고추 탄저병 약 추천 – 확산 전에 꼭 뿌려야 할 방제 TOP3

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고추 탄저병 시즌.
특히 7~8월 장마철엔 하루만 방제 타이밍을 놓쳐도 밭 전체가 감염될 수 있어,
미리 예방용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오늘은 고추 탄저병에 효과 좋은 약 3가지를 추천드리고,
언제, 어떻게 뿌려야 효과가 좋은지까지 함께 알려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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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고추 탄저병 약제 종류 구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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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 탄저병은 곰팡이균(Colletotrichum spp.)에 의해 발생하므로
‘살균제’ 중 곰팡이 방제 전용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.

💊 주요 계열:

• 스트로빌루린계 (예: 피라클로스트로빈, 아조록시스트로빈)
• 다이티오카바메이트계 (예: 만코제브, 프로피네브)
• 동제(Cu) 또는 보르도액 – 유기농 인증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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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. 추천 약제 TOP3

🔹 ① 에마스타(피라클로스트로빈+플루오피람)

• ✔ 예방 + 치료 겸용
• ✔ 장마철 직전 7일 간격 살포
• ✔ 내우성 우수, 곰팡이 확산 차단에 효과적

🔹 ② 만코지(Mancozeb 계열 대표제품)

• ✔ 광범위 방제 가능 (탄저병 + 역병 + 흰가루병)
• ✔ 혼용 살포 용이
• ✔ 장마철 전후, 초기 방제에

🔹 ③ 보르도액 (석회+동제 혼합)

• ✔ 유기농 인증 가능
• ✔ 생균제와 혼용 가능
• ✔ 장마 직후 또는 감염 초기에 안전하게 사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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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살포 요령 및 주의사항

• 장마 오기 전, 7일 간격 예방 살포
• 비온 후 12시간 내 재살포 권장
• 고온 다습 시기엔 예방 살포만으로도 80% 이상 효과

📌 약제는 3회 이상 연속 사용 시 다른 계열로 교체해 내성 방지 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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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4. 생균제 병용 방제 팁

• Trichoderma harzianum 균주는 곰팡이 경쟁 배제 효과
• 약제 살포 후 3일 간격 생균제 투입 병행 시 재감염률 크게 감소
• ▶ 대표 제품: LON701, 유기농 등록 생균제 등
• ✅ 마무리

고추 탄저병은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
‘걸리면 치료’보다 ‘걸리기 전에 막는 것’이 최선입니다.

✔ 오늘 소개한 TOP3 약제 중 밭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고,
✔ 장마 시작 전 살포 + 비 후 추가 살포를 꼭 지켜주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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